[탈탈탈] 223회 1부 - 2002년 탈북, 김향옥 : 학창시절, 핸드볼 선수 활동.. "전국대회 출전, 주장으로 활약"
게시일 : 2019.10.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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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223회 1부: 김향옥

1. 양강도 혜산시 출생
- 혜산 출신 탈북자 정말 많아, 남한생활 출근하며 우연히 동네언니 만나기도 해
- 압록강 근처, 중국 바로 보여.. 강에서 중국사람과 함께 빨래하기도 해
- 중국 바라보며 '가서 돈 벌어오고 싶다'라는 생각 많이 했다

2. 가족소개
- 큰 오빠, 불법으로 장사하다 잡혀.. 감옥에서 사망 "시체도 못 찾았다"
- 어머니, 오빠 면회 갔지만, '없다'라는 말 들어.. "사망 사실도 안 알려줬었다"
- 언니들과 나이 차이 많이 나, 막내로 태어나 사랑 많이 받았다


*** 11:51 ***
3. 부모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 아버지, 혜산시 간부 운전기사.. 어머니께서는 옷 공장 세포비서

4. 부모님 덕분에 '고난의 행군' 전까진 잘 살았다
- 고난의 행군, 칡뿌리.. 시래기 주로 먹어.. "위경련으로 고통"

5. 조카들과 함께 살았다
- 큰 오빠의 아내, 생활이 너무 힘들어.. 딸을 두고 도망갔다.
- 어머니, 외상으로 밀가루 가져다 빵 만들어 팔아.. "대식구가 하루하루 버텼다"

6. 학창시절, 핸드볼 선수로 활동.. 재미있었다
- 핸드볼 선수로 전국대회 출전, 주장으로 활약.. 공격수였다
- 지금도 핸드볼 관련 영상 많이 봐, 내가 했던 종목이라 애착

7. 학창시절, '꼬마계획'.. 힘들고 싫었다
- 꼬마계획 때문에 집에서 쓰던 식칼, 밥솥 뚜껑도 가져갔다..
- 꼬마계획, 제대로 안 가져가면 혼나.. "학생 중 혼나기 싫어 훔치는 경우도 있다"


*** 22:49 ***
8. 고등학교 졸업 무렵 남한 영상 많이 봤다
- 집에 TV 없어 친구 집에서 새벽 5-6시까지 숨어서 봤다.
- 남한영상 보며 너무 잘 살고 사람들도 다 예뻐 놀라.. "가고 싶다고 생각"
- 집에 문단속 다 하고 어머니, 언니에게 남한 영상 봤다고 소곤소곤 자랑

9. 학교 졸업 후 '편의봉사 관리소'에서 근무
- 집 앞 '양복점'에서 취직.. "재단사가 가공하면 재봉질을 했다"
- 월별 계획 못 채우면 내 돈으로 채워야 해.. "월급 받아본 적 없다"
- 개인 옷 만들어주며 돈 벌었지만.. "그마저도 바쳐야 했다"
- 월-토 출근, 토요일은 생활총화.. 서로 비판하는 게 너무 싫었다.


*** 32:54 ***
10. 직장 다니며 장사, 생계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다
- 뇌물 주고 출근 안 하며 장사, 평양 쪽에서 TV 장사했다

11. 기차 화물칸에 TV 싣고 평양 다니며 장사.. "자리싸움, 치열"
- 기차 연착 3-4일 걸려, 기차 안에서 고체연료로 밥 해먹기도 해
- 기차, 사람 위에 사람.. 지붕 위에도 많아 "전기감전과 추락사고 많았다"

12. 싣고 간 TV, 기차에서 망가져.. "팔지 못해 평양역에서 꽃제비 생활"
- 평양역에서 버려진 음식 주워 먹으며 일주일 지냈다.
- 승무원에게 도움 요청, 후송되는 것으로 서류 꾸며 기차 태워줬다

13. 철도원, 장사꾼을 불러 성희롱하는 경우도 많다


*** 41:47 ***
14. 장마당 내 자릿세 못 내면.. 사람 가리지 않고 때린다

15. 탈북하게 된 동기/계기
- TV 장사하며 생긴 빚, 매일 빚꾼 들이닥쳐.. "폭력과 집안 물건 갈취"

16. 자책감에 힘들어.. 중국 가서 돈 벌어와 가족 먹여 살리겠다 결심

17. 탈북과정

18. 강 건너 중국 도착 후 과정
- 브로커, 우릴 어떤 집에 넘겨주고 돈 받아 가.. "당시만 해도 몰랐다"

19. 차에서 마지막으로 내려, 중국 시골 도착.. "마을 사람들, 날 구경"

20. 팔려왔다는 걸 알아, 계속 울다가.. "새벽에 도망쳤다"
- 굶어죽어도 북한으로 돌아가 죽겠다고 생각했다


*** 51:08 ***
21. 운전수, 나를 경찰서에 내려줘.. "잡혀서라도 북한 가는 게 좋았다"

22. 신의주로 북송, 그땐 오히려 좋았지만.. "심문, 조사 때부터 후회막심"
- 열악한 환경, 이가 바글바글.. "산속에서 '이 잡기 운동'도 했다"

23. 신의주에서 두 달.. 친척이 데리러 왔다
- 담당 경찰서에서 비판서 쓰고 풀려났다.
- 바보 같은 남편이라도.. 중국에 그냥 있을 걸 후회.. "신의주 집결소, 그 정도로 힘들었다"

24.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 사이에 어머니.. 돌아가셨다

25. 일주일 정도 집에 있다가.. 다시 중국행 결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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