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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일본 출국...일본 현지 반응과 향후 전망 / YTN
게시일 : 2019.10.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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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종원 앵커
■ 출연 : 이영채 / 게이센여학원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금 전인 6시 20분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모레쯤 아베 총리와 공식 면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일본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또 향후 한일 관계는 어떻게 될지 일본에 있는 이영채 게이센 여학원대학 교수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영채]
안녕하세요.

[앵커]
교수님, 먼저 이른 아침에 멀리서 방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에게는 일단 일왕 즉위식이라는 게 생소하거든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또 일본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이영채]
지난 5월 1일 나루히토 일왕이 공식 즉위를 하고 또 계승을 했죠. 이번에는 이것을 대내외에 알리는 축하 행사인데. 즉 결혼식에 비유하면 피로연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일본은 생전 퇴위를 처음으로 하고 나서 6개월간 지금 즉위 관련 행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즉 이것은 국민 통합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알리고 있고 일본 국가의 외교 행사로서는 최고의 격이 있는 행사죠.

[앵커]
마무리 일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이영채]
그렇죠.

[앵커]
아무래도 이번 이낙연 총리 방일 일정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아베 총리와의 면담 일정인데 일단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갖고 가는 부분이 주목이 되잖아요. 어떤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영채]
지금 현재 한일 관계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이 많고 즉 징용재판 배상 문제도 있고 또 백색 리스트 복귀 문제가 있고 지소미아 종료 문제가 있는데 아마 이게 이번에 10분이나 15분 정도의 짧은 면담 속에서 깊게 거론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대신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양쪽 지도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것이 서로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더라도 이낙연 총리와 아베 총리의 개인적인 친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이 정도의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앵커]
일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하는 게 아니라 일단 문서 형태의 친서를 갖고 방문한다는 것은 외교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이영채]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공식적인 정상회담의 숫자가 거의 없는데 이번에 직접 관계 개선을 하고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의지가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일본의 미디어들도 수상 방문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친서가 있다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이낙연 총리, 과거에 기자 시절에는 도쿄 특파원을 지냈고 또 한일의원연맹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아베 총리와 꽤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잖아요. 그렇다면 공식 면담이 일단 10분 플러스 알파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비공식적인 만남 가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영채]
아마도 이번 이낙연 총리의 방문 이전부터 한일 정상회담 관련 발언들이 나오는 걸 보면 비공식적인 접촉들은 있는 것 같고요. 오히려 아베 수상과는 면담 시간은 짧겠지만 일본의 국내 여론에 어필할 수 있는 몇 가지 행사들은 기획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일본 기업인들이나 한일 우호 관련 단체들 또는 의원연맹들 관련 의원들을 만나서 오히려 일본 여론을 반전시키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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