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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3명 모두 ‘음성’…접촉자 감시 강화 / KBS뉴스(News)
게시일 : 2020.01.21 19: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어제 국내 최초로 확진자가 나왔었죠.
오늘 추가 유증상자로 분류된 3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는데,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환자가 접촉한 44명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격리환자가 있는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다행히 3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네요?
[기자]
네, 조금 전 질병관리본부는 유증상자로 분류된 3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혀왔습니다.
유증상자란, 우한시를 다녀온 사람 중에 발열과 기침 증상을 동반해 격리조치된 이들인데요.
이들이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에 따라 격리됐던 이들 세명은 모두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 곳 인천의료원에서는 국내 첫 확진환자인 중국국적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격리 치료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음압병상에서 의료진을 제외한 외부 출입을 통제한 채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자는 영상의학과 촬영을 하며 추이를 살피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며, 초기 발열과 기침을 동반했을때보다 많이 호전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상황이 궁금한데요.
이들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기자]
네, 확진환자 A씨와 접촉한 사람, 모두 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승객이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35명은 보건소를 통해 '능동 감시'를 진행중이고요.
나머지 9명은 해외로 출국한 상태입니다.
A씨와 함꼐 동행했던 5명에 대해서는 특이소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미 출국한 9명에 대해서는 해당국가에 통보했으며, 법무부에 협조요청을 통해 재입국시 다시 파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의료원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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