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영남 공기질 탁해…건조특보 확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게시일 : 2019.12.09 10:24
[날씨] 중부·영남 공기질 탁해…건조특보 확대

지난주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를 겪고 나니 같은 영하권이라도 오늘은 한결 살 만하게 느껴집니다.

아침 추위가 수그러지면서 어제보다 기온도 제법 올렸는데요.

오늘 서울은 최저기온 영하 1.3도로 평년 수준 회복했고요.

낮 기온은 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또 내륙 곳곳으로는 20도까지도 차이 나면서 기온변화가 극심하겠습니다.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먼지 수치도 오르고 있습니다.

외부 스모그가 유입되는 데다 대기도 정체되면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대구, 부산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로 올라 있는데요.

그밖에 남부지방도 일시적으로 공기 질이 탁할 수 있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조특보 지역이 날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은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강원 산지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테니까요.

산불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린 하늘에 오후 들어서 차차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적은 비가 예상돼서 건조함을 해소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7도, 전주와 광주는 12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겠지만요.

적어도 주 중반까지는 공기 질이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시 마스크를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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