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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승할 것 같아요”…U-20 대표팀 결전지 도착 / KBS뉴스(News)
게시일 : 2019.06.13 14:27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 진출의 새 역사를 쓴 대표팀이 결승전이 열릴 결전지에 도착했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이 열릴 폴란드 중부의 우치. 태극전사들을 태운 버스가 숙소에 도착했고 정정용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정 감독은 자나깨나 선수들 걱정입니다. 정 감독은 "피곤하네요. 선수들 피곤할까 봐 걱정되네요. 잘하겠죠."라고 소감을 간략하게 말했습니다.

루블린에서 우치까지 약 290km의 장거리를 이동한 선수들은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유쾌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박지민 선수는 느낌이 어떻냐는 질문에 "행복해요"라고 웃으며 답했고, '특급 조커' 엄원상은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아주 자신있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승할 것 같아요!"

대표팀은 숙소에 도착한 뒤, 별도의 훈련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결승전 상대인 우크라이나 대표팀도 결전지에 도착했는데, 공교롭게 우리 대표팀과 같은 숙소에서 묵게 됐습니다. 일종의 적과의 동침이죠. 신경전도 치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페트라코프 감독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 우크라이나 대표팀 역시 이날 공식 훈련은 없었습니다.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운명의 결승전. 폴란드 여정의 종착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내일부터 대망의 결승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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