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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역의원 첫 컷오프…한국당, 불출마 선언 잇따라 / KBS뉴스(News)
게시일 : 2020.02.16 21:38
이번엔 총선이 59일 앞으로 다가온 정치권 소식 알아봅니다.
민주당에서 현역의원 가운데 첫 공천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또 한국당에선 최대 지지기반인 영남권 쇄신작업을 앞두고 이틀 연속 불출마 선언도 이어졌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에선 현역의원 중에 처음으로 공천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초선 신창현 의원의 지역구,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겁니다.
신 의원은 납득할 수 없다며 재검토를 요청했지만, 또 떨어져도 결과엔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공천이 확정된 서울 동작을 등 모두 8곳이 전략 공천 지역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 등 87곳에선 후보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현역 의원 1명 혹은 청와대 출신 인사 1명만 공천 신청한 71곳이 포함됐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공정한 공천을) 예외 없이 적용해서 국회 부의장을 지내신 분, 현직 최고위원도 경선을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당에선 15번째 불출마 선언이 나왔습니다.
어제(15일) 원내대표를 지낸 3선 김성태 의원에 이어, 오늘(16일)은 재선 박인숙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인숙/자유한국당 의원 :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이번 총선을 도울 것입니다."]
여기에 최대 지지 기반,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공천 심사가 이번 주 본격 시작되는데, 공관위는 이미 다른 지역보다 더 강도 높은 현역 의원 교체를 예고했습니다.
부산·경남에선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어디로 배치할 지도 변순데, 홍 전 대표는 양산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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