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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아파트 화재…2명 사망 / KBS뉴스(News)
게시일 : 2019.09.12 07:34
오늘 새벽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혜진 기자 지금은 불이 꺼졌나요?
[리포트]
네, 불이 난 아파트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은 불이 모두 꺼지고 화재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4시 20분쯤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13층 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부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또 현재까지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망자 1명은 50대 남성인데요.
불이 난 집안 출입구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 1명은 다른 가족과 함께 불길을 피해 아파트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는 5명이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 4명은 일가족이고 1명은 가족의 지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잠들어있던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면서 주민들도 수십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조금 전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브리핑을 했는데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미 집안 전체로 불이 번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화재 감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또 화재 현장 대부분이 불에 타서, 불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가 나오는대로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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