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224회 1부 - 2011년 중국행, 김해린 : 남한행 과정 중 중국 초소에서 잡혀.. "중국 경찰과 3시간 추격전"
게시일 : 2019.10.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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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224회 1부: 김해린

1. 양강도 혜산시 출생
- 많이 추웠던 기억.. 백두산 천지, 너무 예뻤다.

2. 가족소개
- 아버지, 내가 어릴 때 사망..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잘 안해주셨다"
- 남동생, 아팠지만 병원에 못 가.. "괴로워서 벽에 머리 찧는 모습 봤던 게 기억나"

3. 어려웠던 집안 형편.. 어머니, 혼자서 우리들을 키우시느라 고생

4. 어머니, 통신선 장사.. 발각돼.. "내가 14살 당시 잡혀가셨다"
- 자던 중 갑자기 밖에서 문소리 들려.. "보안원 4명, 어머니 수갑채워 끌고 나가"
- 어머니, 3년 뒤 풀려나.. "집 팔아서 뇌물로 준 덕분에 나올 수 있었다"


*** 12:13 ***
5. 학창시절
- 북한, 여자는 공부 안해도 시집만 잘가면 된다고 해
- 어머니, 내 도시락 못 싸줘.. "친구들 밥 먹을 때 밖에 나와서 기다렸다"
- 친구들과 놀 때.. 줄넘기, 농촌동원 기억에 남아
- 잘 사는 친구들, 간부 자식들.. 끼리끼리 논다
- 꼬마계획.. 과제물 낼 수 없어 학교 못 간 적도 있어.. "매일 혼났다"

6. 어머니, 잡혀가신 후.. 생계 위해 학교 다녀와 국수장사
- 14살부터 국수장사, 어리게 보이면 안 사 먹을 까봐.. "어머니 옷 입고 나갔다"
- 국수장사,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아.. "못 팔면 남은 국수 먹으며 버텼다"
- 친구 중 두부 장사하는 경우도 있어.. "직접 만들어 내 옆에서 팔았다"
- 5살 동생.. 나와 같이 국수 만들고 장마당에 나가 팔았다.


*** 19:56 ***
7. 학창시절, 공부보다 장사했던 기억밖에 없어
- 과자, 사탕, 담배, 술.. 소포장으로 만들어 행인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 인조고기밥 장사, 직접 만들어 팔아..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시작"
- 인조고기밥 장사, 그날 만든 음식 그 날로 다 팔아야 해.. "다 팔면 2배 남는 장사"
- 순대도 직접 만들어서 팔았다.. "돼지내장 구매 후 세척도 직접 했다"
- 파고철 장사, 2시간 걸어가야 했다.. "안전원에게 자주 잡혀, 보안서에 많이 끌려가기도 해"

8. 생계 때문에 했던 장사.. 학교에선 공부 안 한다며 많이 때리기도 해
-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기도 해.. "공부하고 싶고 예쁜 옷도 입고 싶었다"

9.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집 팔아 뇌물로 주고.. 셋방살이했다.
- 동생과 함께 매일 안전원 찾아가 울면서 빌어.. "한시간 거리 걸어갔다"
- 어머니 면회.. 고개 숙이고 울면서 도시락 드시는 모습 봤다.
- 어머니, 감옥에서 굶어죽을 수도 있어.. "살리기 위해 팔다 남은 음식 가져갔다"
- 안전원의 집, 매일 찾아가.. "어머니 살려주세요.. 말하며 울었다"

10. 어머니 출소하시는 날, 동생과 함께 찾아가.. 두부 사드렸다
- 어머니, 영양실조 상태.. 셋집으로 모시고 왔다.


*** 32:06 ***
11. 어머니, 건강 악화.. 할 수 있는 게 없어.. "내가 장사 계속했다"
- 중고옷 장사, 내가 했던 장사중 가장 잘 되었다.. "잠깐이지만 쌀밥 먹을 때도 있었다"
- 중국제, 한국제도 있었다.. '이거 아랫동네꺼에요?' 묻기도 해
- 중고 옷 장사, 내가 마네킹 역할.. "입고 있는 옷, 예쁘다고 하면 벗어서 팔았다"

12. 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장사를 했지만..
- 경비대가 훔친 물건, 내가 받아 판 적도 있어.. "알고보니 간부집 물건, 잡혀가서 엄청 많아"

13. 안전원이 자리 비운 사이.. 문 뜯고 도망갔다
- 도망간 뒤 매일 숨어 살아.. 어머니도 못 보고 그렇게 지내다 탈북
- 어머니, 나를 구하기 위해 돈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14. 한 달 정도 숨어서 지내다가 친구에게 중국 보내달라고 했다

15. 외숙모, 북한에서 '남한 드라마'를 CD에 담아 파셨던 분
- 외숙모,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갔지만.. 살아남아 나오셨다.


*** 41:16 ***
16. 어머니를 탈북시키려 했지만 과정 중 잡혀.. 수감생활하셨었다
- 어머니, 감옥에서 고생.. "더 이상 남한으로 오라는 말 못 해"

17. 탈북과정
- 친구 언니, 중국에 있었다.. 그 언니의 도움으로 중국행
- 어머니와 동생에게 말 못 해.. 사촌의 도움으로 만나서 한 번 포옹하고 떠났다

18. 강 건너 중국 도착 후 과정
- 브로커 오지 않아, 엄청 떨었다.. "숲속에서 혼자 3시간 기다렸다"
- 중국 도착, 난 원래 팔려가는 몸.. "선 보라고 했지만 안 본다고 버텼다"

19. 선 안 본다고 버티던 중.. 브로커, 다른 사람 탈북시키가다 걸렸다
- 브로커 아들, 아버지 걱정에 나보고 팔지 않을 테니 빨리 남한으로 가라 해

20. 브로커 아들, 나보고 남한으로 가라 해.. 운이 좋았다
- 정착금 받아 후불로 브로커 비용 주기로 하고 계약하고 떠났다.

21. 남한행 과정
- 며칠씩 차 타고 이동.. 브로커 바뀌고 산 넘어.. "너무 무서웠다"
- 일행 중 한 언니.. 어머니가 돈 더 내고 우리 일행 따로 뽑아.. 덕분에 조금 더 안전했다.


*** 51:34 ***
22. 남한행 과정 중 중국 초소에서 걸려, 운전기사.. 초소 부수고 차 몰아
- 운전기사, 초소 부수고 차 몰아.. 3시간 정도 경찰과 추격전
- 경찰차 따돌린 뒤 주저앉아.. 일행 모두 1시간 정도 멍하게 있었다.. "바지에 오줌까지 쌌다"

23. 라오스 대사관 생활
- 대사관 근처 큰 집에서 탈북자분들 함께 생활
- 안전하다는 생각에 노래 부르며 편하게 지내.. 사람들과 가족처럼 친해졌다.
- 대사관에서 남한영와 정말 많이 봤다.. '가을동화' '여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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