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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대부분 안정적…모든 원인불명 폐렴 환자도 검사 / KBS뉴스(News)
게시일 : 2020.02.16 21:19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16일) 추가된 확진자와 함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중앙사고수습본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수민 기자, 우선 29번 째 환자 상태부터 알아보죠.
국내 확진자 가운데 최고령인데, 지금 어떤가요?
[기자]
네, 29번째 환자는 발열과 폐렴 소견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20명인데요.
환자 대부분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5일) 완치 판정을 받은 22번째 환자는 내일(17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또, 28번째 환자도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 여부가 검토 중입니다.
한편 이달 1일,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 교민 3백여 명은 오늘 퇴소했습니다.

정부도 지금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놓고 초긴장 상태일텐데, 일단 진단검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죠?
[기자]
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는 해외여행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여행력이 없는 의심증상자에 대해서도 의사 소견에 따라 적극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하면 환자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방문이나 면회가 제한됩니다.
특히 종사자들이 중국 등 주변국에서 입국한 경우 14일간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진단검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방역조치가 강화될 수록 일선 기업들 애로사항도 늘 것 같아요.
정부가 발표한 지원 방안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정부는 국내로 새로 들어오는 외국 인력에게 입국 전후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절 이후 중국에서 입국한 근로자에게 2주간의 휴가 또는 휴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원 응대가 많은 공공기관 등 취약사업장에 마스크 80만 개를 추가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과도한 방역조치로 기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사업장 대응 지침에 관련 내용을 추가해 내일 중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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