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결승전! 우크라이나전 변수는?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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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6.13 06:26 우리나라는 우승까지 이제 한 경기만을 남겨뒀습니다.
결승 상대인 우크라이나는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는데요.
그렇다고 넘지 못할 팀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는 4강 전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거칠게 몰아붙였습니다.
후반 20분, 상대 수비의 실책으로 얻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블레차가 이탈리아의 빗장을 열었습니다.
1대0으로 앞서가던 우크라이나는 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의 거센 반격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이탈리아의 반칙으로 선언돼, 우크라이나는 극적으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이 16강에 불과한 우크라이나는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조별리그부터 5승 1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빠른 역습과 측면 크로스가 위협적인 팀입니다.
이번 대회 10골 가운데 7골을 마무리한 공격 콤비 '시칸과 블레차'가 경계 대상입니다.
헤딩만으로 3골을 넣은 포포프는 4강전 퇴장으로 결승에 뛰지 못해 우리에겐 반가운 소식입니다.
양 팀 모두 첫 결승 경험인 만큼 경기종료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최준/20세 이하 축구국가대표 : "국민 응원에 힘입어 결승에 올랐고 대한민국은 끝까지 갑니다. 우승하겠습니다."]
마지막 여정을 남겨둔 우리 팀에게 지금 필요한 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겁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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