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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유일한 해결책은 외교적 해법” / KBS뉴스(News)
게시일 : 2019.12.14 06:17
애스퍼 미 국방장관은 최근 북한의 도발움직임과 관련 외교적 해법이 최선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끔찍할 것이며 누구도 원치않는 만큼 북한이 다른 길로 가지 않도록 협상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루전 국무부와 미군의 강경한 발언보다는 대화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에스퍼 국방장관은 북한은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로 미국을 직접 위협할 능력을 가지려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곧 중요한 시점, 시험에 들게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을 포기하고 협상에 나오느냐 마느냐의 시점이란 겁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끔찍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한반도 전쟁 거론 자체가 끔찍한 말이지만 그래서 더욱 외교적 해법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유일한 해법이라고까지 했습니다.
한미간 대규모 훈련을 연기한 것이 결국 북한만 유리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전투준비 태세는 높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화를 또 강조했습니다.
하루전 북한의 무분별한 도발을 용납않겠다던 스틸웰 국무부 차관보, 최악의 상황까지 준비한다던 미군의 입장보다 외교적 협상에 무게중심이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강온 양면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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