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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데뷔 10주년’ 가수 알리, 출산 2개월여 만에 뮤지컬 복귀 / KBS뉴스(News)
게시일 : 2019.11.19 08:55
지난 5월 결혼한 가수 알리 씨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알리 씨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바로 뮤지컬 ‘레베카’인데요.

[알리 :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알리입니다."]

지난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알리 씨, 출산 2개월여 만에 무대로 돌아온 이유가 있을까요?

[알리 : "(제가) 약간 워커홀릭이어서 만약 일이 없었다면 ‘산후우울증이 걸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알리 씨는 극 중, 죽은 레베카를 그리워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는데요.

[알리 :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사람~ 당당했었지~ 누구보다 영리해~♬"]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소감이 어떨까요?

[알리 : "커튼콜 할 때, 그때 좀 눈물 나더라고요. 지금 제가 스모키 화장을 진하게 해서 잘 모르셨을 텐데 눈물이 많이 그렁그렁 했어요."]

뮤지컬 ‘레베카’는 신영숙, 옥주현 씨 등 실력파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으로 유명한데요.

쟁쟁한 선배들과 같은 배역에 캐스팅되어 부담스럽진 않을까요?

[알리 : "옥주현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요계 직속 선배님이시다 보니까 (제 컨디션 걱정하시면서) ‘여기 이거 가봐라, 저기 한의원 어디 가봐라’ 추천을 어마어마하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신영숙 선배님 같은 경우에도 이번 첫 공연 때 문자로 ‘파이팅!’ 해주셨고.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작품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알리 씨, 2020년을 앞두고 작은 소망이 있다는데요.

[알리 : "결혼하고 출산 때문에 돌봐드리지 못한 저희 팬 여러분들께 조금 다가가 보려고요."]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잊지 않는 멋진 가수 알리 씨,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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