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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 ‘틱톡’에 대한 비판 커져 / KBS뉴스(News)
게시일 : 2019.12.16 12:45
중국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이 독일 등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틱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틱톡의 다운로드 회수는 1억 번이 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짧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이를 스토리처럼 하나의 프로필에 모아 보여주는 기능으로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입니다.
틱톡 영상으로 관심을 모으다보면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것도 순식간의 일입니다.
그런데 틱톡의 게시물 검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책을 비판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틱톡이 삭제 또는 배포 제한을 하는 겁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장애인이나 다운증후군 환자, 비만 환자 등 대다수 사람들과는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영상 공유를 제한하는 정책이 있다는 게 밝혀진 겁니다.
틱톡 측은 이들이 온라인에서 따돌림 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는데요,
[크라우트하우젠/'통합' 운동가 : "온라인 괴롭힘을 행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대신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미리 차단한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틱톡 측은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언제 어떠한 대안을 내놓을지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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